[창원마산점 변혜진원장님] 현대인의 불면증과 수면장애개선 및 관리법 2016-03-16 hit.5,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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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다르게 현대인들에겐 불면증과 수면장애 질환이 많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예전의 단순 노동의 시대에서 현대는 정신적인 두뇌 활동위주로의 시대로 바뀌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업무와 치열한 경쟁의 시대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나날이 과중되면서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됨과 동시에 불면증과 수면장애를 유발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실제로 탈모나 피부병 위장병 거의 대부분의 질환에서 원인중 하나가 수면장애입니다. 그리고 수면장애가 있으신 환자분이 그렇지 않은 분에 비하여 치료효과가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양방의 치료는 수면제와 안정제를 통해 치료를 하면 이런 종류의 약이 내성도 있고 치료가 되지 않을 시에는 갈수록 약의 양을 늘이며 결국 평생 약에 의존해서 삶을 영위하게 되고, 정신과 약을 많이 복용하게 되면 치매에 걸릴 확률도 있습니다. 한방의 치료는 불면증과 수면장애가 오게 되는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거라면 스트레스원인이 되는 문제점이 해결이 되면 호전이 되지만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고, 스트레스가 많진 않아도 정신과 몸의 쇠약으로 인해 불안장애나 현대인이 많이 앓고 있는 공황장애등 그것이 심해지면 우울증이나 수면장애 불면증이 생길 수가 있어요. 한방의 제일 중요한 치료인 한약으로는 정신질환이 생기기전에 생기는 기울증을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기가 울체되는 것인데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우리몸에는 기가 울체됩니다. 기울증이 심해져서 화가 발생하고 그 화가 심해지면 불면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 그 기울부터 치료를 하게 되기 때문에 근본치료가 된다는 것입니다. 평생 계속 약을 먹어야하는 것이 아니라 완치가 될 수 있습니다. 한약과 침 뜸 치료로 근본치료가 가능하며 기운이 위로 올라가서 상기가 되어서 나타나는 정신질환들을 배꼽이하의 혈들을 이용해서 면역증강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한방치료 외에도 생활태도나 습관을 개선하게 되면 불면증과 수면장애 치료나 관리가 잘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 운동입니다. 운동은 올라간 기운을 하기 시키고 보통의 상기로 인해 자율신경실조증 즉 교감신경항진을 통해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것을 느리게 할 수가 있어요. 하루에 한 시간 반 정도 비타민d합성을 위해서 햇볕을 보며 걷기 특히 빨리 걷기 운동을 한 시간 반 정도 한다면 가벼운 수면장애는 운동만으로 치료를 할 수가 있어요. 또 하나의 방법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입니다. 물을 자주마시는 것은 화와 열을 다스릴 수가 있어요. 물이 몸속에 들어가게 되면 상열하한증의 상열, 즉 상기 부분을 내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은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섞어서 미지근하게 드시는 게 좋습니다. 뜨거운 물은 한방으론 양의 물이고 차가운 물은 한방으론 음의 물입니다. 음과 양이 같이 어우러진 물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 외에 저녁에 주무시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한다 던지, 족욕이나 발 맛사지를 통해 혈류를 아래로 떨어뜨리고, 따뜻한 우유를 마신다던지, 허브차중에 라벤더 차를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무실 때 온도가 너무 뜨겁거나 추우면 잠을 깨게 되므로 적당한 온도와 습과 유지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입니다. 누구나 고민이나 걱정은 있을 것이지만 그것을 얼마나 현명하게 잘 이겨내느냐 일 것입니다. 건강한 정신은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나옵니다. 매사에 긍정적이며 하루하루를 웃으며 행복해하고 감사하게 생각한 다면 어떠한 정신적 충격이나 스트레스라도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의 삶의 이유나 인생관 철학관등 물질적인 부분보다 정신적인 부분을 늘 생각하며 생활 한다면 정신뿐만 아니라 육체도 건강할 것입니다. 정신과 육체가 조화롭게 건강할 때 삶의 질도 높아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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