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점 홍대성원장님]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2016-02-05 hit.5,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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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 불균형된 영양섭취, 지루성피부염, 다이어트, 불규칙한 수면이나 불면, 술&담배, 고열량음식 등의 이차적인 요인으로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탈모에 큰 영향을 주는 유전적 요인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것으로 조절할 수 없지만, 이차적으로 탈모를 악화시키는 후천적인 요인들은 본인의 노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1.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스트레스가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안 받고 생활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취미생활, 적절한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면 좋습니다. 2.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갖는다. 하루 7-8시간 이상 수면 시간을 갖도록 하고, 밤 11시 전에는 잠자리에 들도록 합니다. 특히 피부 호흡과 재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간인 새벽 1시~4시 사이에는 숙면을 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주와 흡연을 삼간다. 지나친 음주는 인체의 신진대사기능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비타민B군의 소모로 인해 피부와 두피변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비타민C를 파괴합니다. 4. 균형잡힌 식사와 충분한 영양공급을 한다. 동물성 기름, 달고 짠 음식, 인스턴트 음식, 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정제된 흰소금 섭취는 줄인다. 단백질,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은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한다. 즉, 생선, 콩, 야채, 과일, 해산물 등을 많이 섭취하고, 지나친 다이어트는 삼가해야 합니다. 5. 커피는 많이 마시지 않는다. 카페인이 철분 흡수를 방해해 빈혈을 유발하여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분은 피부를 느슨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두피가 이완되며, 이는 머리카락을 빠져 나오게 하므로 커피에 설탕을 넣어 자주 마시는 것은 머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 두피와 모발 자극을 줄인다. 잦은 염색과 파마, 잘못된 브러싱 및 드라이 사용, 지나친 헤어스타일링제 및 기능성 제품의 사용을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7. 샴푸와 건조시 올바른 방법으로 한다. ①정상두피는 1일 1회, 지성두피는 1일 2회, 건성두피는 2일 1회 정도 감는다. ②빗질 후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젖어있는 상태로 빗질하면 손상 잘되고 빨리 빠진다. ③약간 따뜻한 물로 두피를 적신 후 손에 샴푸거품을 낸 뒤 감고, 빗질할 경우에는 정수리방향으로 한다. ④샴푸시 손가락 끝으로 구석구석 마사지 하듯이 문지른다. ⑤헹굴 때 처음엔 약간 따뜻한 물로, 그 다음엔 미지근한 물로, 마지막엔 찬물로 깨끗이 헹구고, 잔여물을 남기지 않는다. ⑥젖은 상태에서 타올로 비비면 물을 머금은 상태라 모표피(큐티클)가 쉽게 벗겨져 손상된다. 타올로 닦을 때는 톡톡 두드리듯이 눌러 닦는다. ⑦드라이기 사용시 20cm 이상 멀리하여 찬바람으로 말린다. 뜨거운 바람은 모발의 수분이 말라서 변형된다. ⑧빗질할 경우 살살 한다. 여성의 경우 모근 근처 머리카락을 잡아 모근이 흔들리지 않게 한 후 빗질하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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